[해외보안뉴스] 17,000개 이상의 가짜 GitHub 저장소 활용한 FakeGit 악성코드 캠페인 재개
최근 GitHub에서 17,600개 이상의 가짜 저장소를 생성하여 악성코드를 대량 유포하는 'FakeGit' 캠페인이 다시 활성화되었습니다. 공격자들은 유용한 오픈소스 도구, 게임 핵, 크랙 프로그램 등의 검색 결과를 모방한 가짜 리포지토리를 대량으로 개설한 후, 자동화 기법을 통해 검색 순위를 높여 사용자들의 다운로드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사용된 악성코드는 다운로더 역할을 하는 SmartLoader입니다. 사용자가 가짜 저장소에 올려진 압축 파일을 해제하고 실행하면 SmartLoader가 활성화되며, 최종적으로 시스템 내 브라우저 자격 증명, 암호화폐 지갑 정보, 개인 데이터 등을 탈취하는 StealC 정보 탈취형(Infostealer) 악성코드를 내려받아 실행합니다. 소스 코드가 아닌 실행 파일 형태로 유통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찾는 개발자와 일반 사용자가 주된 영향 범위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GitHub에서 프로젝트를 다운로드할 때는 해당 저장소의 생성 일자, 커밋(Commit) 이력, 기여자의 프로필, Star 및 Fork 수 등 커뮤니티 평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저장소에서 제공하는 바이너리 파일(.exe, .zip 등)의 실행을 자제하고,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여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의 침입을 차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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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생태계를 겨냥한 공급망 공격이 대규모 자동화 형태로 진화하고 있어, 외부 코드 수집 단계부터 Zero-Trust 원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개발자는 단순 검색 결과나 스타 수만 믿지 말고 커밋 히스토리와 패키지 무결성을 확인해야 하며, CI/CD 파이프라인에는 자동화된 의존성 분석(SCA) 도구를 필수적으로 결합해야 합니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오픈소스나 스크립트는 로컬 호스트에 직접 실행하지 말고 Dev Containers나 샌드박스 등 격리된 환경에서 테스트하는 아키텍처적 방어 태세가 요구됩니다.
대규모 자동화 스크립트를 활용해 GitHub 검색 순위를 교란하고 신뢰를 위장하는 전형적인 오픈소스 공급망 공격 패턴입니다. 개발자가 검증되지 않은 리포지토리의 코드를 무심코 실행하는 순간 SmartLoader를 거쳐 StealC 인포스틸러가 즉시 자격 증명을 수집하게 됩니다. 이렇게 탈취된 개발자의 세션 쿠키와 API 토큰은 CI/CD 파이프라인 및 기업 내부망으로 진입하기 위한 최적의 2차 침투 발판이 되므로 매우 치명적입니다.
오픈소스 플랫폼을 악용한 이번 대규모 공급망 공격은 개발 환경과 기업의 핵심 코드 자산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엄중한 리스크입니다.
사내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도입 프로세스와 보안 거버넌스 정책을 즉시 재점검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패키지 사용을 엄격히 제한해야 합니다.
또한 계정 유출형 악성코드(Infostealer)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자 단말의 접근 권한 관리와 통제 수위를 강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