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안뉴스] 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키퍼 EP', 대규모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공략 가속화
지란지교소프트가 구축형 PC 보안 솔루션인 ‘오피스키퍼 EP’를 통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시장으로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오피스키퍼 EP의 신규 고객사 평균 사용자 수는 1,000명대로, 기존 클라우드 솔루션 고객 평균 대비 약 3.5배 큰 규모를 보였습니다. 이는 주로 중소기업 중심이었던 기존 솔루션 생태계에서 대규모 enterprise 조직 환경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한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됩니다.
이번 제품 확장에 따른 주요 영향 범위는 사내 보안 인프라를 직접 통제하려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조직 전체에 미칩니다. 오피스키퍼 EP는 사내 서버 설치형 구조를 채택하여 인원 제한 없이 가변적인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강력한 데이터 유출 방지(DLP) 및 중앙 집중형 PC 관리가 필요한 대규모 조직이 클라우드 외에도 내부망에 최적화된 선택지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엔드포인트 보안 고도화를 추진하는 기업 보안 담당자는 자사의 조직 규모와 규제 준수(Compliance) 요건에 맞춰 구축 형태를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대규모 임직원을 보유한 기업의 경우, 사용자 확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아키텍처인지 검증하고, 내부 서버 설치를 통해 자산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는 구축형 보안 솔루션 도입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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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서 대규모 구축형(On-premise) 환경으로 확장할 때는 대용량 에이전트 로그 수집과 사내 인프라(AD/LDAP) 연동 시 발생하는 병목을 줄이는 백엔드 아키텍처 재설계가 핵심입니다. 특히 1,000명 이상의 환경에서는 엔드포인트 에이전트의 메모리·CPU 리소스 최적화와 서버 측의 이중화(HA) 구성이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을 좌우합니다. 개발 관점에서는 폭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 어떤 비동기 메시지 큐와 DB 파티셔닝 구조를 적용했을지 관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대규모 구축형 보안 솔루션의 확산은 공격자에게 1,000대 이상의 PC를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중앙 침투 거점'이 생겼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관리 서버 탈취를 통한 내부망 즉시 확산(Lateral Movement)이나, 시스템 최고 권한으로 동작하는 에이전트 취약점을 노린 보안 무력화 공격이 주요 타깃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제품 도입 시 기능성뿐만 아니라 관리 서버 및 에이전트 자체에 대한 공격자 관점의 엄격한 모의침투 검증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기업 규모가 1,000명 이상으로 확대될수록 내부 데이터 유출 리스크 관리와 엄격한 보안 정책 적용을 위해 구축형(On-Premise)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집니다.
대규모 사용자 환경에서는 솔루션 도입 자체보다 기존 사내 인프라와의 유연한 연동 및 컴플라이언스 요건 충족을 통한 통합 거버넌스 수립이 핵심입니다.
CISO 관점에서는 사용자 증가에 따른 중앙 통제력 유지와 시스템 안정성, 그리고 전사 보안 정책의 유연한 적용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