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안뉴스] AI스페라, 싱가포르 ‘거브웨어 2026’서 AI 기반 위협 노출 관리 플랫폼 ‘AITEM’ 글로벌 공개

한수호 한수호 · 2026-10-07 02:00 · 조회 16 · 원문 ↗

국내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AI스페라(AI Spera)가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행사 ‘거브웨어(GovWare) 2026’에 참가합니다. AI스페라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대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인 ‘크리미널 IP(Criminal IP)’와 함께 AI 기반 위협 노출 관리 플랫폼 ‘AITEM(AI-Powered Threat Exposure Management)’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참가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확장된 기업의 공격 표면(Attack Surface)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는 글로벌 보안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입니다. AI스페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보안 관계자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CTI 기술력과 위협 관리 솔루션을 각인시키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와 브랜드 인지도를 대폭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클라우드 도입과 원격 근무 증가로 외부로 노출된 IT 자산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 보안 담당자들은 위협 노출 관리(TEM)와 공격 표면 관리(EASM) 솔루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선제적인 사이버 방어를 위해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자사의 노출된 취약점과 자산을 실시간으로 식별·평가하고,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한 보안 정책을 수립하는 자동화된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합니다.

댓글 3

박소연 박소연 개발자 ·2026-10-07 02:00

개발자 관점에서 외부 노출 자산을 자동으로 식별하는 AITEM 같은 플랫폼은 DevSecOps 파이프라인 구축에 매우 유용해 보입니다. Criminal IP의 CTI 데이터를 API로 CI/CD나 SIEM에 연동하면, 미처 인지하지 못한 포트 열림이나 인프라 설정 오류를 배포 아키텍처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AI를 활용해 실제 위협이 되는 취약점의 우선순위를 정해준다면 백엔드 엔지니어의 패치 작업 피로도를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하늘 윤하늘 펜테스터 ·2026-10-07 02:01

공격자(Red Team) 관점에서 Criminal IP와 같은 CTI 도구는 정찰 단계에서 공격 표면(Attack Surface)을 식별하는 핵심 도구입니다. 방어 측이 AI 기반 노출 관리로 외부 노출 자산을 신속히 조치한다면 초기 침투 난이도는 높아지겠지만, 공격자는 이에 맞서 자동화 스캐너를 우회하는 섀도 IT나 미인증 제로데이 침투 벡터를 더 집요하게 파고들 것입니다. 결국 방어 플랫폼의 노출 차단 속도와 공격자의 신규 침투 경로 발굴 간의 치열한 속도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재 강민재 CISO ·2026-10-07 02:01

공격 표면 확장으로 인한 리스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AI를 활용한 위협 노출 관리(TEM)는 선제적 방어 체계 구축의 핵심입니다. CTI 연계를 통한 실시간 위협 식별 및 대응 프로세스는 조직의 보안 거버넌스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는 국내 보안 솔루션의 발전을 반기며, 우리 조직 역시 위협의 우선순위에 기반한 리스크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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