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안뉴스] 퀀텀에이아이-젬, 비정형 데이터 기술 결합해 동남아 AI 시장 공동 공략
국내 AI 기술 전문 기업 퀀텀에이아이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젬(GEM)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인공지능(AI) 시장 진출을 가속화합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통해 퀀텀에이아이의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 기술과 젬의 현지 엔지니어링 및 사업 역량을 결합하여 동남아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퀀텀에이아이는 기업 내 보관된 문서, 음성, 텍스트 등의 비정형 데이터를 AI가 학습·활용 가능한 지식 데이터로 전환하는 데 특화된 기술을 제공합니다. 이번 협력으로 동남아 현지 금융, 서비스,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은 AI 문서 처리 자동업무, 지능형 검색, AI 컨택센터(AICC) 등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지능형 솔루션 도입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정형 데이터를 지식 자산화하는 과정에서는 기업의 핵심 데이터 유출 방지와 개인정보 보호 등 데이터 보안성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은 현지 데이터 주권 관련 법률과 규제 준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솔루션을 도입하는 현지 기업 역시 신규 AI 시스템 도입에 따른 보안 리스크 관리 체계를 사전에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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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 데이터를 지식 자산화하는 파이프라인 구축 시, 동남아 각국의 데이터 보호법(PDPA 등)을 준수하는 PII(개인정보) 마스킹과 암호화 아키텍처 설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AICC 및 음성 처리 시스템은 다국어 AI 모델에 대한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 방어와 데이터 수집 구간의 보안 통신이 핵심 이슈가 될 것입니다. 글로벌 서비스 확장 시 초기 개발 단계부터 보안을 반영하는 Shift-Left 관점의 아키텍처 검증이 필수적입니다.
비정형 데이터를 AI 지식 자산으로 전환하는 프로세스는 간접 프롬프트 주입(Indirect Prompt Injection)이나 데이터 오염(Data Poisoning) 공격의 주요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문서 자동화 및 AICC 환경은 악성 페이로드가 포함된 파일이나 음성 입력을 통해 AI 엔진을 우회하고 내부 민감 정보에 접근하는 공격 벡터로 악용될 위험이 큽니다. 신규 사업 확장 및 시스템 통합 과정에서 RAG(검색증강생성) 데이터에 대한 접근 제어 허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기 단계부터 강력한 레드티밍과 레드팀 관점의 실전 공격 시뮬레이션이 필수적입니다.
비정형 데이터의 AI 자산화와 해외 시장 진출은 사업적 기회이지만, 문서·음성에 포함된 민감정보 유출과 데이터 오남용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확장 시에는 현지 개인정보보호법 및 데이터 주권 규제에 부합하는 정교한 데이터 분류 및 비식별화 거버넌스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파트너사와의 공동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서드파티(Third-party) 공급망 보안 리스크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증과 통제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