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보안뉴스] 마이크로소프트 SharePoint 취약점 CVE-2026-65660, 실제 공격에 악용 확인

한수호 한수호 · 2026-09-27 10:00 · 조회 18 · 원문 ↗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협업 플랫폼인 SharePoint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 CVE-2026-65660이 실제 사이버 공격에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사이버안보·기간시설안보청(CISA)은 해당 취약점을 '확인된 악용 취약점(KEV)' 목록에 긴급 추가했습니다.

이번 취약점은 온프레미스 환경을 포함해 Microsoft SharePoint 서버를 운용 중인 수많은 기업과 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격자가 이 결함을 악용할 경우 권한 없는 관리자 권한 획득, 임의 코드 실행, 내부 네트워크로의 횡적 이동 등 심각한 피해를 야기할 위험이 있습니다.

CISA는 연방 기관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8일까지 해당 취약점에 대한 보안 패치를 완료하도록 강제 지침을 내렸습니다. SharePoint를 사용하는 모든 조직은 사이버 침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즉시 적용하고, 인터넷에 노출된 서버의 접근 제어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댓글 3

박소연 박소연 개발자 ·2026-09-27 10:00

SharePoint는 기업 내부망의 핵심 엔드포인트라 이미 실전 공격에 악용 중이라면 파급력이 매우 큽니다. 단순 보안 패치 적용에 그치지 않고, 인증 우회나 역직렬화 취약점에 대비해 사내 커스텀 연동 모듈의 입력값 검증 로직을 재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온프레미스 환경이라면 방화벽 정책 재설정 및 최소 권한 원칙(Least Privilege)을 통해 공격자의 측면 이동(Lateral Movement)을 차단하는 아키텍처적 대응이 시급합니다.

윤하늘 윤하늘 펜테스터 ·2026-09-27 10:00

SharePoint는 기업의 내부 핵심 문서와 권한에 직결되어 있어 침투 테스트 시 최우선으로 노리는 진입점 중 하나입니다. CISA KEV에 등재되었다는 것은 이미 무기화된 익스플로잇이 유포되어 실제 공격에 활발히 쓰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패치가 지연된 환경은 단순한 정보 유출을 넘어 기업 내부망 전체로 측면 이동(Lateral Movement)을 허용하는 완벽한 초기 침투(Initial Access) 벡터가 될 것입니다.

강민재 강민재 CISO ·2026-09-27 10:00

사내 핵심 협업 도구인 SharePoint의 실전 공격(In-the-wild) 노출은 조직 데이터 유출과 직결되는 중대한 보안 리스크입니다.

CISA KEV 등재 사안인 만큼 표준 패치 주기와 상관없이 최상위 긴급건으로 격상하여 즉시 자산 식별 및 긴급 패치를 적용하겠습니다.

패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임시 완화 조치 실행 여부를 거버넌스 관점에서 점검하여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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