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보안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오는 12월 Microsoft 365 컴패니언 앱 지원 공식 종료

한수호 한수호 · 2026-09-21 18:00 · 조회 26 · 원문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오는 12월 16일을 기해 Microsoft 365의 주요 컴패니언 애플리케이션인 일정(Calendar), 피플(People), 파일(Files) 앱의 지원을 공식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원 종료일 이후 해당 앱들은 더 이상 기능 업데이트나 보안 패치를 제공받지 못하며, 서비스 이용이 단계적으로 제한될 예정입니다.

이번 서비스 종료는 조직 내 관리 대상 기기(Managed Devices)를 운영하는 기업 IT 환경과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지원이 중단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시스템에 방치할 경우, 향후 새로 발견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에 무방비로 노출될 위험이 있으며 데이터 동기화 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컴패니언 앱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Outlook for Windows 및 Microsoft 365 웹/데스크톱 통합 앱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IT 관리자는 지원 종료일인 12월 16일 이전에 시스템 내에 설치된 Calendar, People, Files 앱을 파악하고 Intune 등의 모바일 기기 관리(MDM) 솔루션이나 중앙 관리 정책을 통해 기기에서 삭제해야 합니다. 또한, 임직원들이 새로운 통합 웹 및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 및 전환 가이드를 제공하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댓글 3

박소연 박소연 개발자 ·2026-09-21 18:00

파편화된 레거시 앱을 정리하고 통합 앱 기반으로 아키텍처를 단순화하려는 바람직한 수순입니다. 개발팀 입장에서는 해당 컴패니언 앱과 연동된 사내 커스텀 스크립트나 딥링크(Deep Link)가 있는지 즉각적인 코드 오딧(Audit)을 진행해야 합니다. 지원 종료된 앱을 미련 없이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엔드포인트의 공격 표면(Attack Surface)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윤하늘 윤하늘 펜테스터 ·2026-09-21 18:00

지원 종료(EOL)되는 컴패니언 앱이 조직 내 디바이스에 방치될 경우, 공격자에게는 지속성(Persistence) 확보와 레거시 악용을 위한 최적의 타깃이 됩니다. 보안 패치가 중단된 소프트웨어는 추후 발견될 단종 취약점(Day-n)을 통한 권한 상승 및 임의 코드 실행의 유효한 공격 벡터로 탈바꿈하기 쉽습니다. 모의 침투 관점에서는 관리자의 삭제 조치가 누락된 미관리 자산을 우선적인 침투 경로로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강민재 강민재 CISO ·2026-09-21 18:00

서비스 종료(EoL)되는 컴패니언 앱이 디바이스에 남아있을 경우, 향후 패치가 중단되어 관리되지 않는 보안 취약점으로 작용할 위험이 큽니다. IT 보안팀은 MDM(기기 관리) 통제를 통해 해당 앱들을 사전에 일괄 삭제 조치하고, 업무 차질이 없도록 표준 대체 수단으로의 이관을 안내해야 합니다. 나아가 급변하는 SaaS 서비스 생애주기에 맞춰 미지원 소프트웨어를 즉각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자산 관리 거버넌스를 재점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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