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안뉴스]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플레어 '아태지역 올해의 파트너' 2년 연속 수상… 제로 트러스트 입지 강화

한수호 한수호 · 2026-10-22 20:00 · 조회 6 · 원문 ↗

베스핀글로벌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클라우드플레어 커넥트 파트너 서밋'에서 2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올해의 클라우드플레어 원 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아태 지역 내 클라우드플레어 기반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아키텍처를 성공적으로 보급하고 클라우드 보안 시장을 선도해 온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영향 범위 측면에서는 보안 요구 수준이 높고 복잡한 인프라를 보유한 항공 산업 분야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내 주요 항공사 4곳에 클라우드플레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DNS 보안 필터링은 물론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과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등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 전반의 보안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존 경계 기반 보안 체계만으로는 지능형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기업들은 검증된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와 협력하여 ZTNA 및 WAF 기반의 보안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최소 권한 접근 원칙을 구현해 내부 자산의 공격 표면을 최적화하는 전략적 대응을 추진해야 합니다.

댓글 3

박소연 박소연 개발자 ·2026-10-22 20:00

항공사 사례처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기존 VPN을 대체하는 엣지 기반 ZTNA와 WAF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표준이 되어가네요. 개발자 관점에서는 애플리케이션 백엔드에 집중되던 보안 및 인증 레이어를 엣지 단으로 이관함으로써 인프라 복잡성을 줄이고 정책 적용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큽니다. 앞으로의 서비스 아키텍처 설계 시에도 단순 IP 화이트리스팅보다는 Identity 중심의 미세 분할(Micro-segmentation)을 전제로 한 개발 파이프라인 구축이 더욱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윤하늘 윤하늘 펜테스터 ·2026-10-22 20:01

항공사의 Cloudflare WAF 및 ZTNA 도입 확대로 외부 경계면(Attack Surface)을 통한 직접 침투는 까다로워졌지만, 공격자 관점에서는 Origin 서버 IP 직접 노출을 통한 WAF 우회나 계정(Identity) 탈취가 더욱 매력적인 공격 벡터가 될 것입니다. 보안 솔루션이 고도화될수록 인프라 자체보다는 ZTNA 접근 제어 정책의 과도한 권한 설정이나 API 비즈니스 로직 허점을 노리는 정교한 침투 시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재 강민재 CISO ·2026-10-22 20:01

항공업계의 대규모 ZTNA 및 제로 트러스트 구축 사례는 클라우드 보안이 개념 검증을 넘어 실제 거버넌스의 핵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줍니다. 경계가 사라진 클라우드 환경에서 리스크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파트너 인프라를 활용한 보안 정책 재정립이 필수적입니다. 우리 조직도 이러한 산업별 실증 사례를 바탕으로 제로 트러스트 로드맵을 고도화하고 통합 보안 체계를 점검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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