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안뉴스] 위드네트웍스, 서비스·SBOM·API 연계한 '취약점 조합 상관분석' 방안 제시
보안 전문 기업 위드네트웍스가 자산 및 보안 취약점 통합 관리 플랫폼 'withVTM'을 통해 서비스 관점의 IT 자산과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API를 연동한 AI 기반 '취약점 조합 상관분석'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단일 개별 자산의 취약점을 탐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복합적인 연관 관계를 분석해 실제 위협 수준을 파악하는 관리 체계입니다.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대형 침해사고가 이어지면서 금융당국의 긴급 점검 조치가 시행되는 등 외부 노출 자산에 대한 보안 관리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복잡해진 IT 환경으로 인해 파악되지 않은 자산이 늘어나고,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취약점 중에서 어떤 위험을 먼저 조치해야 할지 결정하기 어려운 점이 기업들의 주요 과제로 지적됩니다.
기업 및 금융기관은 단순히 점검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자산과 연계된 SBOM 및 API 경로를 종합적으로 시각화하여 위협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AI 기반의 상관분석을 활용해 실질적인 침해 공격 경로로 악용될 수 있는 고위험 취약점부터 선제적으로 조치함으로써 제한된 보안 Recursos(자원)를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실질적인 보안성을 강화하는 대응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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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CVE 목록만 나열하는 정적 분석은 패치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려워 개발 현장에 피로감만 줍니다.
SBOM의 의존성 라이브러리와 실제 외부 노출 API 엔드포인트를 연계하면, 실제 호출 가능한(Reachable) 위협부터 선별해 효율적인 핫픽스가 가능해집니다.
복잡해지는 MSA 환경일수록 단순 라이브러리 업데이트를 넘어 서비스 진입점과 데이터 흐름을 고려한 아키텍처 관점의 보안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공격자는 단일 CVE 수치보다 미흡한 API 엔드포인트와 SBOM 내 오픈소스 취약점을 엮어 침투하는 '공격 체인(Exploit Chain)'을 선호합니다. 자산과 API,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가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지점은 실제 모의침투에서도 가장 악용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는 핵심 타깃입니다. 단순 취약점 가짓수를 줄이는 것을 넘어, 공격자의 관점에서 연쇄적인 침입 경로를 식별하고 차단하는 방식은 실질적인 보안성을 높이는 데 매우 유효합니다.
외부 노출 자산과 API, SBOM을 연계한 상관분석은 고도화되는 공급망 위협과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보안 거버넌스 요소입니다. 단순한 취약점 탐지를 넘어 서비스 맥락에 기반한 실질적 리스크 분석으로 조치 우선순위를 정하는 프로세스가 정착되어야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습니다. 조직 차원에서도 이러한 가시성을 바탕으로 미식별 자산을 최소화하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확립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