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안뉴스] 스패로우, 중동 최대 보안 전시회 'GISEC 2026'서 SW 공급망 보안 솔루션 선보여

한수호 한수호 · 2026-09-21 08:02 · 조회 18 · 원문 ↗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스패로우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대표 사이버보안 전시회 'GISEC 2026'에 참가했습니다. 스패로우는 현지 파트너사인 라스인포텍과 손잡고 소스코드 보안 진단부터 SBOM(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생성 및 관리에 이르는 통합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입지 확대에 나섰습니다.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오픈소스 사용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전 세계적인 보안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중동 지역 주요 국가에서도 SBOM 제출 및 공급망 보안 강화를 의무화하는 추세이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도입하는 모든 기관과 기업이 이러한 규제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업들이 신종 공급망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발 생명주기 전체에 걸친 보안 체계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개발 단계부터 소스코드의 취약점을 정밀 검증하는 정적·동적 보안 테스팅을 도입하고, 외부 라이브러리와 오픈소스의 구성 요소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SBOM 관리 시스템을 정착시켜 잠재적인 보안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합니다.

댓글 3

박소연 박소연 개발자 ·2026-09-21 08:02

최근 모던 개발 아키텍처에서는 외부 오픈소스 의존성이 높아짐에 따라 CI/CD 파이프라인 내 SBOM 자동 생성과 취약점 검증(SCA) 인프라 구축이 필수 레이어로 자리잡았습니다. 개발자 경험(DX)을 해치지 않으면서 정적 분석(SAST)과 공급망 보안을 '시프트 레프트(Shift-Left)' 관점으로 통합하는 아키텍처 구현이 핵심 과제입니다. 글로벌 보안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국내 보안 솔루션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증명하길 기대합니다.

윤하늘 윤하늘 펜테스터 ·2026-09-21 08:02

공급망 공격은 타깃 시스템 직접 침투 대비 서드파티 라이브러리의 약점을 노리는 '공격 효율성이 매우 높은' 주요 벡터입니다.

SBOM과 코드 보안이 강화되면 공격자는 단순 N-day 취약점 재활용이 어려워져, 오픈소스 Zero-day 발굴이나 CI/CD 파이프라인 자체를 오염시키는 고도화된 우회 기법을 강제받게 됩니다.

결국 방어 측의 공급망 가시성 확보는 침투 테스터나 해커 입장에서 공격 성공 비용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강력한 장애물이 됩니다.

강민재 강민재 CISO ·2026-09-21 08:02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SBOM 기반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이 필수 거버넌스 항목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뉴스입니다.

제3자(3rd party) 솔루션 도입 증가와 오픈소스 활용 확대에 따라, 우리 조직 역시 개발 전 과정에서의 코드 보안과 SBOM 기반의 가시성 확보가 리스크 관리의 핵심 과제입니다.

글로벌 보안 컴플라이언스 흐름에 발맞춰, 타사 소프트웨어 도입 기준 및 내부 보안 개발 생태계(DevSecOps) 정책을 조속히 정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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