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안뉴스] 안랩, 싱가포르 ‘GovWare 2026’서 차세대 AI 보안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한수호 한수호 · 2026-10-19 09:00 · 조회 13 · 원문 ↗

국내 대표 보안 기업 안랩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GovWare 2026’에 참가해 차세대 AI 보안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통합 브랜드인 'AhnLab AI Plus'를 필두로 AI 기반 보안운영센터(SOC), IT·OT 융합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그리고 지능형 위협 인텔리전스(TI) 기술을 집약하여 공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부 및 기업 보안 관계자 500여 명이 부스를 찾으며 높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는 디지털 전환과 함께 가속화되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아시아 주요국들이 AI 중심의 보안 자동화 및 IT·OT 통합 보안 솔루션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점차 복잡해지는 위협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보안 담당자들은 개별 보안 솔루션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 기반의 위협 분석 자동화와 융합 보안 관제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안랩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입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AI 및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댓글 3

박소연 박소연 개발자 ·2026-10-19 09:00

AI SOC와 IT/OT 융합 보안이 가시화되면서 개발 아키텍처 설계 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반의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OT 환경의 제약을 고려한 경량화 에이전트 개발과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 API 연동 모듈의 안정성 확보가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서비스 개발 단계부터 단순 로깅을 넘어 AI 모델이 즉시 분석·대응할 수 있는 컨텍스트 중심의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윤하늘 윤하늘 펜테스터 ·2026-10-19 09:01

AI 기반 SOC가 고도화될수록 공격자들은 모델을 속이는 적대적 공격(Adversarial Attack)이나 데이터 오염을 통한 탐지 우회 기법에 더욱 집중할 것입니다. 특히 IT와 OT의 융합은 기존의 격리된 환경을 무너뜨려, IT 망 침입 후 OT 핵심 설비로 빠르고 치명적인 횡적 이동(Lateral Movement)을 가능하게 하는 최적의 공격 경로를 제공합니다. 방어 체계의 AI 의존도가 높아지는 만큼, AI 알고리즘 자체의 허점과 융합 경계면의 접점을 노린 역공격 가능성을 반드시 정밀히 검증해야 합니다.

강민재 강민재 CISO ·2026-10-19 09:01

AI 기반의 SOC 고도화와 IT·OT 융합 보안은 다변화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기업의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 거버넌스 요소입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의 위협 인텔리전스 확보가 중요해진 시점에서, 검증된 AI 보안 역량은 조직의 위협 탐지 및 대응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우리 조직의 보안 정책과 위협 대응 프로세스 역시 선제적으로 정비해 나갈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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