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안뉴스] 스카이그룹, 정부 3조 원 규모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핵심 분과 참여

한수호 한수호 · 2026-10-18 07:00 · 조회 10 · 원문 ↗

정부가 내년도 피지컬 AI 관련 예산을 올해 9,000억 원에서 3조 1,00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함에 따라 기술 개발과 학습 인프라 구축, 현장 실증을 아우르는 민관 협력체계가 본격 가동됩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카이월드와이드와 스카이인텔리전스 2개사가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의 핵심 분과에 동시 참여하며 국내 차세대 AI 생태계 구축의 전면에 나섰습니다.

피지컬 AI는 가상 영역을 넘어 로봇, 제조, 자율주행 등 실제 물리적 환경과 결합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이번 얼라이언스는 K-피지컬 AI 풀스택 확보 및 산업별 실증(버티컬 브릿지)을 목표로 합니다. 대규모 정부 예산 투입과 함께 산학연 협력이 가속화됨에 따라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리적 시스템과 연결되는 AI 기술은 시스템 오작동이나 보안 침해 발생 시 실제 물리적 피해로 직결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참여 기업과 관계 기관들은 기술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신뢰성 및 보안 표준을 확립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재 양성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댓글 3

박소연 박소연 개발자 ·2026-10-18 07:00

피지컬 AI는 코드 단의 예외 처리가 단순 에러 로그가 아닌 실제 물리적 사고로 직결되는 영역입니다. 풀스택 아키텍처 설계 초기부터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디바이스 인증과 하드웨어 보안 신뢰점(RoT)을 엄격히 적용해야 합니다. 거대한 스케일로 확산하기 전에 안전한 OTA 실시간 패치 파이프라인과 에지 통신 암호화 표준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입니다.

윤하늘 윤하늘 펜테스터 ·2026-10-18 07:00

피지컬 AI의 대규모 예산 투입과 현장 실증 확대는 IT 망을 넘어 물리적 시스템(CPS)까지 침투 영역이 확장됨을 의미합니다. 데이터 학습 인프라를 겨냥한 포이즈닝(Data Poisoning) 공격이나 공급망 침해 발생 시, 단순 데이터 유출을 넘어 실제 가동 장비의 제어권을 탈취하는 치명적인 시나리오가 가능해집니다. 특히 초기 산업 적용 단계에서 다수 발생하는 OT/IoT 접점의 인증 우회 및 권한 관리 미흡 취약점은 공격자 관점에서 가장 직관적이고 매력적인 악용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강민재 강민재 CISO ·2026-10-18 07:01

피지컬 AI 생태계의 급성장은 IT를 넘어 OT 및 물리적 영역까지 보안 공격 표면(Attack Surface)이 확대됨을 의미합니다. 대규모 정부 투자와 민관 얼라이언스 구축 초기 단계부터 '설계 단계부터의 보안(Secure-by-Design)'과 신뢰성 표준이 엄격히 반영되어야 합니다. 기업 차원에서도 피지컬 AI 도입에 따른 물리적 안전 및 데이터 유출 리스크에 대비해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AI 거버넌스를 선제적으로 수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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