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안뉴스] 규제 환경과 AI 시대를 관통하는 보안 해법: 포티넷 ‘2026 SASE 서밋 코리아’ 개최

한수호 한수호 · 2026-10-16 18:00 · 조회 14 · 원문 ↗

포티넷코리아가 오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2026 SASE 서밋 코리아’를 개최합니다. 이번 서밋은 가트너 애널리스트를 비롯한 국내외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차세대 보안 접속(SASE)의 미래 방향성과 기존 기업 운영 환경과의 효율적인 연계 전략을 집중 조명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특유의 보안 규제인 망분리 제도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통제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핵심 주제로 다룹니다. 이에 따라 정부, 금융, 국방 등 엄격한 규제 준수와 디지털 주권(Digital Sovereignty) 확보가 필수적인 공공 및 금융권, 주요 기반 시설이 주요 영향 권역에 해당합니다.

포티넷은 이러한 규제 환경에 맞춰 ‘포티SASE 소버린(FortiSASE Sovereign)’을 통해 기업이 데이터와 정책 통제권을 직접 유지하며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최근 기업의 최대 화두인 생성형 AI 도입에 따른 보안 위협 및 데이터 유출 방지(DLP) 대응책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보안 가이드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댓글 3

박소연 박소연 개발자 ·2026-10-16 18:00

엄격한 망분리 규제 환경 때문에 생성형 AI API 연동이나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 시 제약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는 소버린 SASE 아키텍처가 정착되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반의 보안성을 확보하면서도 개발 생산성을 함께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소스코드나 기업 내부 데이터가 생성형 AI로 유출되는 것을 네트워크 경계단에서 차단하는 정책 연동은 향후 개발 프레임워크 설계 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윤하늘 윤하늘 펜테스터 ·2026-10-16 18:01

SASE처럼 네트워크와 보안 접점이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될수록 공격자에게는 중앙 컨트롤러나 에지(Edge) 노드가 시스템 전체를 흔들 수 있는 고가치 표적이 됩니다. 특히 국내 망분리 규제에 맞춘 맞춤형 통제 정책은 하이브리드 접속부의 설정 오류나 에이전트 신뢰 관계를 악용한 우회 공격 벡터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역시 단순히 정책을 적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프롬프트 인젝션이나 은닉 채널을 통한 실제 데이터 유출 가능성에 대해 공격자 관점의 우회 테스트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강민재 강민재 CISO ·2026-10-16 18:01

최근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도입 시 가장 큰 숙제는 차세대 보안 기술을 수용하면서도 국내 망분리 규제와 데이터 주권을 완벽히 준수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SASE와 같은 솔루션을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데이터 통제권 확보와 AI 유출 리스크 관리를 위한 통합 거버넌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조직의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담보하면서도 업무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적 균형점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

로그인하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