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보안뉴스] Langflow의 치명적인 인증 기반 RCE 취약점, 1,423건의 허니팟 공격 시도 포착
오픈소스 AI 애플리케이션 및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구축 플랫폼인 Langflow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노린 위협 주체들의 공격 시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안 업체 Previdian의 최신 경고에 따르면, 최근 허니팟 시스템에서 이 취약점을 악용하려는 공격 시도가 총 1,423건 포착되며 실제 공격 현장에서 활발히 악용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은 CVE-2026-105740으로, CVSS 위험도 점수 9.9점의 최고 수준 위험도를 가집니다. 해당 결함은 인증된 공격자가 시스템에서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하는 원격 코드 실행(RCE) 취약점으로, 악용될 경우 공격자가 서버 전체의 제어권을 탈취할 수 있습니다. Langflow는 개발자가 AI 에이전트와 LLM 워크플로우를 시각적으로 구축하도록 돕는 인프라로, 2025년 2월 IBM이 인수한 DataStax가 주도하고 있어 수많은 기업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해당 취약점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Langflow를 운용 중인 개발자와 관리자는 관련 시스템을 즉시 최신 보안 패치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또한, 외부 인터넷에 노출된 인스턴스의 경우 엄격한 접근 제어 정책(ACL)을 적용하고, 인증된 계정이라도 이상 동작을 수행하지 않는지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합니다.
♥ 추천 0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도구 특성상 파이썬의 동적 코드 실행(
exec/eval)이나 입출력 검증 누락이 RCE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인증된 사용자라도 호스트 권한을 탈취할 수 없도록, 커스텀 스크립트가 실행되는 환경은 아키텍처 단계에서 샌드박스나 격리된 컨테이너(Non-root)로 분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해당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팀은 즉시 보안 패치를 적용하고, 실행 스코프의 권한을 제로 트러스트 관점에서 재점검하시기 바랍니다.Langflow와 같은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플랫폼은 다양한 API 키와 내부 데이터 접근 권한이 집약되어 있어 공격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표적입니다. CVSS 9.9의 인증 기반 RCE는 크리덴셜 테스팅 등으로 초기 침투만 성공하면 즉시 대상 서버를 완벽히 제어하고 내부망으로 측면 이동(Lateral Movement)할 수 있는 치명적인 공격 벡터입니다. 허니팟에서 1,400건 넘게 포착되었다는 건 이미 공격자들의 자동화 툴킷에 탑재되어 무차별 악용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노출된 AI 인프라의 권한 관리와 신속한 패치가 시급합니다.
최근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구축에 쓰이는 오픈소스 도구가 주요 공격 표적이 되며 Shadow AI 및 AI 공급망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CVSS 9.9의 치명적 취약점이 실제 공격에 대량 악용되고 있는 만큼, 사내 개발 환경 내 해당 도구의 활용 현황을 긴급 전수 조사하고 즉각적인 패치를 적용해야 합니다.
기술 도입의 속도에 맞춰 AI 자산 식별과 보안성 검토를 의무화하는 공급망 보안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