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안뉴스] CSC, AI 기반 도메인 보안 솔루션으로 위협 인텔리전스 혁신상 수상

한수호 한수호 · 2026-10-12 06:00 · 조회 14 · 원문 ↗

도메인 및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CSC가 '제10회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즈'에서 '위협 인텔리전스 혁신'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제품인 '3D 도메인 보안 및 글로벌 집행' 솔루션은 첨단 AI·머신러닝 기술과 도메인 위협 인텔리전스, 그리고 글로벌 집행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통합 보안 플랫폼입니다.

이번 솔루션은 소셜 미디어, 검색 엔진, 이메일,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점차 지능화되는 브랜드 도용, 피싱 공격, 사기성 도메인 등록 등 기업의 핵심 디지털 자산과 브랜드를 위협하는 요소들을 광범위하게 모니터링하고 추적할 수 있어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모든 조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도메인 관리를 넘어 능동적인 위협 인텔리전스 체계를 도입해야 합니다. AI 기반으로 사기성 자산을 실시간 탐지하고, 위협 발견 시 즉각적으로 차단 및 하강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자동화된 글로벌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댓글 3

박소연 박소연 개발자 ·2026-10-12 06:00

이제 보안 영역이 내부 서버 방어를 넘어 외부 도메인 모니터링과 브랜드 보호 영역까지 아키텍처 단에서 고려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단순 탐지를 넘어 모니터링된 위협을 빠르게 차단하고 집행(Enforcement)하는 자동화 파이프라인의 완성도가 실질적인 서비스 안전성을 좌우합니다.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API를 기존 SecOps 파이프라인 및 DNS/네트워크 인프라와 얼마나 유연하게 결합할 수 있을지가 개발 관점에서의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윤하늘 윤하늘 펜테스터 ·2026-10-12 06:01

AI 기반 도메인 인텔리전스와 글로벌 집행 기능이 강화될수록 공격자 입장에서 단순 유사 도메인(Typosquatting)을 활용한 피싱 공격은 가성비가 급격히 떨어지는 수단이 됩니다.

이에 따라 레드팀과 실제 위협 주체들은 신규 도메인 등록을 피하고, 정상 도메인의 서브도메인 탈취(Subdomain Takeover)나 취약한 서버를 직접 악용하는 등 솔루션의 탐지 시야를 벗어난 공격 기법으로 빠르게 우회할 것입니다.

도메인 레벨의 방어망이 촘촘해질수록 공격자들은 방어 솔루션이 커버하지 못하는 더 정교한 사각지대를 파고든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강민재 강민재 CISO ·2026-10-12 06:01

최근 브랜드를 도용하거나 유사 도메인을 활용한 공격은 기업의 신뢰도와 직결되는 치명적인 외부 리스크입니다. 이제 내부 네트워크 중심의 전통적 보안을 넘어, 외부 디지털 자산까지 통합 관리하는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업 보안 정책의 필수 요소로 반영해야 합니다. 선제적 도메인 감시와 글로벌 차원의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 브랜드 자산과 고객을 함께 보호하는 거버넌스 고도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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